痕迹/이미지

비니미니 (2014. 9. 8)

카지모도 2016. 6. 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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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녀석 저런 표정일때는 똑 솜사탕같아요.



윗 사진(아기들 호주고모댁 갔을적 사진)과 비니가 그린 아래 그림을 비교해 보세요.

고작 다섯살짜리(강조!!)가 그린 그림이랍니다.

저마다의 모습, 심상에 비추이는 비니의 느낌 할비는 읽히네요, ㅎ 



미니 녀석, 아이스크림을 바라보는 저 식탐의 표정.






아기들 그렇지요

쌔근쌔근 잠들었을 때의 저미도록 이쁘고 평화로운 모습..




비니 녀석, 어떨 적에는 처녀 같다니까요.

미니녀석은 개구장이 머슴애 표정.







천하 깍쟁이 미니, 이 녀석한테 구걸하여 뽀뽀 한번 얻기란 정말 하늘에 별따기랍니다.






비니미니 두 녀석, 할비 눈을 떠나서도 확실히 팔등신 그래머올시다.







개성적인 두 녀석 표정.

비니는 큰 놈다운 너그러움, 미니는 작은 놈다운 깍쟁이.





할머니 생일날의 三代





비니, 욕실 수건으로 드레스 연출. 

레드아이, 드레스입은 여울세.





우산 두들기는 빗소리가 좋아요




언니는 시무룩이지만 민이 녀석 저 보조개 좀 보아..


 



그냥 제주 아이들일껄...





이 녀석, 폼은 로버트 카파 쯤..





여름 물놀이는 즐거워..





할머니 좋아요...

먹는건 더 좋아요.









맛있어...









너무 좋아요, 태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