痕迹/이미지

순덕이 별당 (2014. 1. 13)

카지모도 2016. 6. 1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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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겨울 뛰놀던 비니미니, 건강한 시골아이들 되어 즤 어미와 부산 돌아왔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제주가 그리 좋다니 마음이 좋습니다.

세 모녀는 유치원과 아파트서껀 두루 일정리 마치고 2월경 돌아갈 예정이랍니다.

지금 펜션은 아이들 할머니와 아비가 지키고 있고.

 

전주 한옥마을에서 하록당이라는 큰 덩치의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시다 얼마전 처분하신 베로니카님의 말씀.

이 업종은 사람에게 무언가 대접하기를 좋아하는 성품의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업종이라고 하십니다.

돈만을 앞세우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가는 업소의 품격과 인기는 곤두박질.

무엇보다 손님의 만족에서 진정한 보람을 느낄수 있는 성격이라야 성공한다구요.

손님의 상찬의 말씀 한마디는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는 기쁨이라지요.

마음의 지극한 정성과 몸의 부지런함도 거기에서 우러나는 것이랍니다.

 비니어미가 사람 좋아하고 손님접대를 즐겨하는 성품이라, 아비로서는 그 점이 순덕이 별당의 큰 자산이라고 자부합니다. ㅎㅎ

 

순덕이 별당 홈페이지 오픈하였군요. 

(아비친구들 지인할인이라는 팁과 함께) 입소문을... ㅎㅎ

 

 

순덕이 별당

 

ADD.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1940-7 

 

TEL. 064-782-1860

MP. 010-4404-1860

FAX. 064-782-1861

 

H/P.    www.jeju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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