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파성 있는 글을 버릴 때 김훈 강연 <당파성 있는 글을 버릴 때> 글쓰기에 대한 얘기를 해 달라고 하는데, 요즘 보고 있는 고려역사부터 얘기하죠. 고려에서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쓰죠. 그의 글쓰기의 태도와 내용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가 살던 시기는 고려가 몽고의 침략을 받아 항쟁하던 시대와 일치하.. 업어온 것/기타 2016.06.14
[스크랩] (퍼온글) 이른바 너, 그리고 우리들 토담집 사립문앞에 찌그러진 토기같은 사람들, 도포자락 휘감으며 수염이나 다듬는 사람들, 연장도 탓하고 쥔장도 탓하는 사람들, 뒷짐지고 수염 다듬는 쫌생들, 물에 빠져서 몰래 개헤엄치는 사람들, 도포자락속에 구리돈 터지게 챙기는 수염들, 결국 헌푸대에 헌사람들, 결국 뼈째먹는.. 업어온 것/기타 2016.06.14
[스크랩] (퍼온글) 주기도문과 그 교훈 [유희세선생] '주기도문과 그 교훈' 주기도문과 그 교훈 ‘주기도문’은 기독자라면 누구나 암송할 수 있는, 암송하고 있는 기도문이다. ‘주님(=예수)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의 [내용을 적은] 글’이라는 뜻이어서 매우 완벽하고 매우 간결하여 한번 암송하는데 걸리는 시간.. 업어온 것/기타 2016.06.14
[스크랩] (퍼온글)마음이 저조한 날 떠오르는 생각에 속지 말자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삶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되어가는 것이 없고, 내게는 세상에 보탬이 되는 능력도 하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람과 의미가 되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면모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날. 늪에 가라앉듯이 생각이 자꾸 나를 저 밑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날. 누가 말만 걸.. 업어온 것/기타 2016.06.14
[스크랩] (퍼온글)마음이 저조한 날 떠오르는 생각에 속지 말자 그런 날이 있습니다. 내 삶은 무엇 하나 제대로 되어가는 것이 없고, 내게는 세상에 보탬이 되는 능력도 하나 없고, 다른 사람들에게 보람과 의미가 되어줄 수 있는 아름다운 면모도 없다는 생각이 드는 날. 늪에 가라앉듯이 생각이 자꾸 나를 저 밑 바닥으로 끌어내리는 날. 누가 말만 걸.. 업어온 것/기타 2016.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