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外 추리소설 몇편 -마거릿 B. 마론 作- ***동우*** 2015.03.21 05:59 주말, 추리소설 한편. 미운 것, 괘씸한 것.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로. 쥐도새도 모르게, 아무도 눈치챌수 없도록. 옛날 사람들은 '소리없는 총이 있었으면'하고 뇌었습니다. 손으로 총쏘는 시늉만으로도 미운 대상을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할수 있었으면. 때로 이런 생각 품어 보는건 내가 악당이라서일까요? 생각 깊은 안젤라의 아주 특별한 재주. 그 재주란 교묘하게 살인하는 재주입니다. 위험 경고와 간단한 조작으로.. 이 세리프가 말하자면 남편이 아내에게 넌즈시 전하는 살인의뢰가 되는겁니다. ㅎㅎ 유쾌한 추리소설입니다. -오거스트 덜레스 作- ***동우*** 2015.03.23 05:39 '브루스 윌리스'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