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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의 길은
여기 있으매 두려워지고,
너는 간다는 말도
못다 이르고 갔느냐.
어느 가을 이른
바람에
여기저기 떨어지는 나뭇잎처럼,
한 가지에 나고서도
가는 곳을
모르는구나.’
출처 : 동 우
글쓴이 : 동우 원글보기
메모 : 2006.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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