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리뷰- -채만식 作- ***동우*** 21.04.06 07:55 우리나라 근세소설의 명작. 채만식(蔡萬植,1902~1950)의 ‘탁류(濁流)’ 전에 리딩북에 올린 채만식의 ‘태평천하’ 천박한 부자 윤직원 영감의 가족사, 그 풍자적 서사가 얼마나 재미있었습니까? 탁류. 1930년대, 군산이라는 신흥 지방도시를 배경으로 전개되는 이야기. 채만식 특유의 맹목적 물질주의에 대한 비판적 풍자. 초봉이라는 한 여자의 일생. 토마스 하디의 ‘테스’가 연상되기도 하는. 근 한세기 전 우리나라의 사회상을 들여다보는 흥미로움과 소설 읽는 재미 보장하리다. 함께 읽어요. 한 80여회로 나뉘게 들 듯 싶습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21.04.06 16:08 언제이든...읽은것같은 제목 입니다...잘~~읽을께요...